아시아나항공과 두산중공업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85% 오른 4430원에 거래됐다. 반대로 두산중공업은 1.61% 빠진 3980원에 거래됐다. 산은과 수은은 전날 내부 위원회를 열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 상당의 대출을 공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수은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1년 만기로 5868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관련기사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까뮤이앤씨, SK에코플랜트와 1410억 계약 체결 소식에 2%대↑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