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제공]
올해로 3년차인 이 사업은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농업경영체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젊은 인재를 선발하고 문경 농업의 앞날을 이끌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을 영농 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차등 지급해 줌으로써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