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에 따르면 내차팔기 서비스 재접수 비중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최근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J셀카의 내차팔기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 온라인경쟁입찰, 차량대금 및 탁송까지 전 과정을 대신해주는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중개 서비스다. 타 서비스와는 다르게 전문가의 차량점검이 먼저 진행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경쟁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거래 시 딜러대면이나 현장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
재접수의 경우 최고가 확인 후 마음에 들지 않아 판매안함을 선택한 고객들이 다른 방식의 판매를 알아보다 결국은 AJ셀카를 다시 찾는 경우이다. 내차팔기 전체차량의 낙찰률이 평균 40%인 것 대비 재접수 차량의 낙찰률은 평균 77%로 약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AJ셀카는 재접수 비중 및 최종 판매결정 증가 이유에 대해 고객들이 중고차 판매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AJ셀카 내차팔기가 고객편의성과 가격만족도 2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AJ셀카가 올 초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내차팔기 서비스의 편의성 부문과 현장감가가 없다는 가격 만족도 부문이 응답의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