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QXD5000’은 전후방 QHD(Quad HD)를 탑재한 제품으로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아이나비만의 이미지 튜닝 기술을 더해 블랙박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야간 영상 화소 구현 범위를 확대해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등 저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영상 노이즈(잡음)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나이트비전3.0(UNV 3.0)도 적용됐다.
‘아이나비 QXD5000’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도 탑재됐다.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에 최소 전력만을 유지해 작동하게 하는 기술로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장착 시 최대 약 54 일(약 1305시간)까지 작동이 가능하도록 주차 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했다.
팅크웨어 이준표 CL사업부문장은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QXD5000’은 블랙박스 제품 군에서 고화질로 손꼽히는 QHD 영상화질을 당사 기술을 활용해 화질을 극대화 한 하이엔드 블랙박스로 영상뿐 아니라 국내 최다 ADAS, 최고 수준의 주차녹화시간 지원 등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QXD5000’은 기본 및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로 구성되며, 소비자 가격은 ▲32GB 기본 패키지 39만 9천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49만9000원, ▲64G 기본 패키지 44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5만9000원, ▲128GB 54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64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QXD 5000 출시[사진=팅크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