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1회'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전북 군산에서 '다다원'을 운영하는 경력 30년의 김두성(53), 강혜란(50) 달인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특별메뉴는 깊은 풍미가 넘치는 중화비빔밥이다. 달인의 중화비빕밥 비법은 양념장에 있다고 한다.
달인은 오징어를 12시간 숙성시킨 뒤 우엉과 쑥갓 위에 오징어를 올려 훈연한다. 훈연된 오징어를 볶아 박대 간장에 조리고 육수를 양파 솥에 붓고 4시간 동안 끓인다. 이런 과정을 거쳐 비법 양념장이 완성된다.
다다원은 전북 군산시 구영5길 21-3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군산여자고등학교와 클래시움 아파트 단지가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