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본회의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현지시간), 유럽 의회에 참석한 각국의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각 회원국이 조율되지 않고, 일방적인 조처를 했다고 비판하면서 회복 단계에서는 좀 더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표결에 부칠 결의안 초안에서 회원국에 코로나19에 따른 제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전략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EPA)
4월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본회의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현지시간), 유럽 의회에 참석한 각국의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각 회원국이 조율되지 않고, 일방적인 조처를 했다고 비판하면서 회복 단계에서는 좀 더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표결에 부칠 결의안 초안에서 회원국에 코로나19에 따른 제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전략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