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r) 관련주가 화제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되다가 코로나19 치료 효과 가능성을 보여 대규모 임상시험이 시작된 약물이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17/20200417093742222987.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r) 관련주가 화제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되다가 코로나19 치료 효과 가능성을 보여 대규모 임상시험이 시작된 약물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렘데시비르를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 뉴욕 증시의 시간 외 거래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가는 14% 이상 올랐다.
파미셀은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62%(260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23%(1300원)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