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현충원 참배 후 선대위 해단식

2020-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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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간의 선대위 체제 종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한 뒤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는다.

이해찬 대표·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는다. 지난 2월 20일 선대위 출범 이후 57일 만이다.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지역구 163석,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비례의석 17석, 총 180석을 확보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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