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감독 김선)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극 중 최병모는 서준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 수 있게 해주는 키포인트 인물인 ‘박실장’ 역으로 분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tvN’머니게임’, '간호중', 영화 ‘미션 파서블’, ‘보이스’ 총 4개의 작품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 최병모는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이스’는 지난 2월 크랭크인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