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회사 스토리위즈에 웹소설 및 웹툰 유통사업, 웹소설 플랫폼 사업, 이와 관련된 자산과 지위, 영업권 및 판권 등을 80억4000만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15일 KT에 따르면, KT는 스토리위즈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KT뉴미디어사업본부에 속해 있던 웹소설 사업에 관한 권리를 스토리위즈로 양도한다. 양도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스토리위즈는 KT의 웹소설 및 웹툰 유통 플랫폼 '블라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지난 2월 20일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별도 법인인 스토리위즈를 설립했다. 독립 법인 체제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15일 KT에 따르면, KT는 스토리위즈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KT뉴미디어사업본부에 속해 있던 웹소설 사업에 관한 권리를 스토리위즈로 양도한다. 양도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스토리위즈는 KT의 웹소설 및 웹툰 유통 플랫폼 '블라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지난 2월 20일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별도 법인인 스토리위즈를 설립했다. 독립 법인 체제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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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라이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