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5일 제21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기다리겠다. 출구조사는 이전에도 많은 오차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더 나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번에 투표율이 매우 높고, 그동안 이른바 무당층으로 분류됐던 분들이 투표에 많이 참석하셨는데 비례 위성정당에 대한 평가를 위해 투표하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정의당은 최소 0석에서 최대 8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정의당이 5~7석을 얻는 것으로 예측했다. MBC는 정의당이 0~1석을 얻는 것으로 내다봤다. SBS는 정의당이 4~8석을 얻는 것으로 조사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거대 정당들의 비례 위성정당 경쟁으로 아주 어려운 선거를 치렀다"며 "그렇지만 정의당은 국민을 믿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 대표는 "밤새 국민의 뜻을 겸허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번에 투표율이 매우 높고, 그동안 이른바 무당층으로 분류됐던 분들이 투표에 많이 참석하셨는데 비례 위성정당에 대한 평가를 위해 투표하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정의당은 최소 0석에서 최대 8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정의당이 5~7석을 얻는 것으로 예측했다. MBC는 정의당이 0~1석을 얻는 것으로 내다봤다. SBS는 정의당이 4~8석을 얻는 것으로 조사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거대 정당들의 비례 위성정당 경쟁으로 아주 어려운 선거를 치렀다"며 "그렇지만 정의당은 국민을 믿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 대표는 "밤새 국민의 뜻을 겸허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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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1대 총선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