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절실한 이웃들에게 양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KB손보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KB손보는 본사에 근무하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스크 양보 서명을 하고 마스크 세트를 기부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건강한 일반인보다 마스크가 더 필요한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공적 마스크를 양보하는 행사다. 참여자에게는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로 구성된 '착한 마스크 세트'를 지급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상황 속에서 긍정적 지지와 양보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보다 성숙한 시민 문화가 조성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달 12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고객을 포함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페이지 형식의 'KB손해보험 공공마스크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손보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KB손보는 본사에 근무하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스크 양보 서명을 하고 마스크 세트를 기부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건강한 일반인보다 마스크가 더 필요한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공적 마스크를 양보하는 행사다. 참여자에게는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로 구성된 '착한 마스크 세트'를 지급한다.
한편 KB손보는 지난달 12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고객을 포함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페이지 형식의 'KB손해보험 공공마스크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