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책읽기 출시

2020-04-13 13: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웅진씽크빅]


디지털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이 실시간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적용한 ‘AI책읽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AI 책읽기’는 책 정보, 독서이력과 같은 빅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독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필독도서가 담겼고, 200여개 출판사에서 엄선된 1만여 도서 콘텐츠에서 맞춤 도서를 제공해 준다.

‘AI책읽기’는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높여준다.


AI가 학년별 필독도서에 등장하는 어휘 중 몇 퍼센트를 독서했는지 알려주며,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휘 등이 포함된 책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AI챗봇 기술도 적용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내용을 AI챗봇에게 질문을 하면 관련 내용을 제공해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독서가 끝나면 챗봇과 독후퀴즈로 문제를 풀며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읽은 독서량, 어휘습득량 등을 분석한 자료를 매월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46만 회원으로부터 하루에 1억개의 빅데이터가 생성되며 이를 분석한 기술을 AI책읽기에 담았다”며 “개인 관심사와 독서이력을 분석해 회원에게 맞춤 독서를 제공하며 어휘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AI책읽기 출시기념으로 오는 17일까지 신규가입 회원들에게 24만 포인트를 지원하고. 회비 페이백(Pay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