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웅진씽크빅]
디지털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이 실시간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적용한 ‘AI책읽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AI 책읽기’는 책 정보, 독서이력과 같은 빅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독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책읽기’는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높여준다.
AI가 학년별 필독도서에 등장하는 어휘 중 몇 퍼센트를 독서했는지 알려주며,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휘 등이 포함된 책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AI챗봇 기술도 적용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내용을 AI챗봇에게 질문을 하면 관련 내용을 제공해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독서가 끝나면 챗봇과 독후퀴즈로 문제를 풀며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읽은 독서량, 어휘습득량 등을 분석한 자료를 매월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46만 회원으로부터 하루에 1억개의 빅데이터가 생성되며 이를 분석한 기술을 AI책읽기에 담았다”며 “개인 관심사와 독서이력을 분석해 회원에게 맞춤 독서를 제공하며 어휘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AI책읽기 출시기념으로 오는 17일까지 신규가입 회원들에게 24만 포인트를 지원하고. 회비 페이백(Pay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