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 등은 앞서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5일 동안 전국적으로 클럽 등 유흥시설 4만1476개소를 점검했다.
점검시설은 감성주점 84개와 나이트클럽 330개, 단란주점 1만3269개, 유흥주점 2만7793개 등으로, 서울에서 4236개소가 적발됐고, 전북 5개, 대구에서 1개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