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긴급 보육에 이용되는 어린이 통학차량과 추후 재개원 예정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통학차랑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차장 및 인근 대형 주차장에서 무상으로 차량 실내에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