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출근길 쌀쌀...낮 최고 기온 21도 '포근'

2020-04-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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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5.5도, 수원 5.4도, 춘천 2.7도, 강릉 5.5도, 청주 4.8도, 대전 5.6도, 전주 4.4도, 광주 5.7도, 제주 10.7도, 대구 7.1도, 부산 7도, 울산 5.8도, 창원 6.8도 등이다.

낮에는 아침에 비해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12∼21도로 전날(10∼1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2.0∼6.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1.0∼4.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3.0∼8.0m, 서해 0.5∼2.5m, 남해 1.5∼6.0m로 예보됐다.
 

화창한 봄 날씨, 마스크 쓰고 산책.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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