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 극복과 질 높은 진로 직업교육 서비스 제공 [사진=경기 평택 한길복지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8일 한길학교 체육관에서 평택세무서와 교육활동 지원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평택세무서 나성길 서장과 임직원들을 비롯, 한길복지재단의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이철우 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준수하며 진행됐다. 평택세무서와 한길복지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한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질 높은 진로 직업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평택대, 중기부 선정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 내년 개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등 재계 총수,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투자 확대 가속 #평택 #한길복지재단 #평택세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평택)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