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바꾼 교실 풍경.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2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9명 증가한 총 1만4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서울에서 12명이 발생했고, 공항 등 입국자 검역단계와 경기에서 각각 10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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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대구(4명), 충남(1명), 경남(2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97명 늘어 총 6973명이며, 현재까지 204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46만877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55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