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선수는 2020년 시즌부터 ‘리쥬란’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리쥬란은 파마리서치프러덕트의 대표 브랜드다.
오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리쥬란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덕분에 올 시즌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희정은 "리쥬란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제품을 통해 피부가 좋아지는 만큼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KLPGA에서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KLPGA투어 개막이 지연되고 있다. 세 선수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와 기업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