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계획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가칭)'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고동진 삼성전자 IT부문장(사장)은 서울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3차 5G 플러스 전략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 가을 전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20는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보급형 5G 스마트폰 2~3종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보급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71 5G'에 대해서도 고 사장은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고동진 삼성전자 IT부문장(사장)은 서울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3차 5G 플러스 전략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 가을 전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20는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보급형 5G 스마트폰 2~3종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보급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71 5G'에 대해서도 고 사장은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