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차기 폴더블폰 올 가을 이전 출시"

2020-04-08 19:11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계획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가칭)'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고동진 삼성전자 IT부문장(사장)은 서울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3차 5G 플러스 전략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 가을 전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20는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보급형 5G 스마트폰 2~3종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보급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71 5G'에 대해서도 고 사장은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