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금은 향후 플랫폼 고도화 작업 및 문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Music’과 ‘CashCow’의 합성어인 뮤직카우(MUSICOW)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단순 금융 플랫폼이 아닌 대중음악의 저작권을 금융상품화해 음악 저작권료 공유라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30여 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고, 지난해 이용자는 2018년 대비 325% 증가했다. 관련기사특급호텔 지하 비밀스런 공간... '더팀버 하우스'를 이끄는 사람들롯데시네마,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 싱어롱 확정…특별 영상 추가 상영 뮤직카우 관계자는 “K팝 생태계 선순환을 만드는 플랫폼을 넘어 향후에는 IP금융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혁신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뮤직카우 #7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