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7일 수동면 장애인거주시설인 호세아동산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또 마스크 120장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달 11일부터 감염자 없는 시설을 외부 감염으로부터 차단하고자 코호트 격리 기준에 준하는 '남양주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도록 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가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각자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철저히 경계한다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긴 싸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