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브루스 윌리스 "가족 결합"...코로나에 꽃핀 사랑?

2020-04-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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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가 함께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데미무어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Family bonding♥"이라는 글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이들의 자녀들이 똑같은 파자마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987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2000년 이혼한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데미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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