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 중 경기 오산시 오산동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오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대 2명이 사망했다. 7일 오전 9시 10분께 오산시 오산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5명은 대피했지만, 신원 미상에 50대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들에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 할 계획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국·도비 등 정부예산 517억 확보 쾌거오산 15층짜리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사망사건 #살인사건 #오산동 #오산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