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월대비 26% 증가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 65만CGT(17척, 90%)로 1위, 한국은 3만CGT(1척, 4%)로 2위를 차지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발주량은 72만CGT(21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 65만CGT(17척, 90%), 한국 3만CGT(1척, 4%), 일본 2만9천CGT(2척, 4%) 순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S-Max급 유조선과 A-Max급 유조선은 전년 대비 발주가 각각 150%(12만CGT → 30만CGT), 70%(8만CGT → 13만CGT) 증가했다. 반면 초대형 유조선(VLCC),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발주량은 감소했다. 대형 LNG운반선(140,000㎥ 이상) 발주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3월 중국 수주 선박의 대부분(56만CGT, 88%)이 유조선, 컨테이너선 위주의 자국 발주 물량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 조선소의 주력 건조 선종인 대형 LNG선 발주가 아직까지 없었다. 카타르, 모잠비크 등 향후 대규모 LNG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되면 발주량도 급속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발주량은 72만CGT(21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 65만CGT(17척, 90%), 한국 3만CGT(1척, 4%), 일본 2만9천CGT(2척, 4%) 순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S-Max급 유조선과 A-Max급 유조선은 전년 대비 발주가 각각 150%(12만CGT → 30만CGT), 70%(8만CGT → 13만CGT) 증가했다. 반면 초대형 유조선(VLCC),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발주량은 감소했다. 대형 LNG운반선(140,000㎥ 이상) 발주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