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조은정은 소지섭보다 17살 연하로 1994년생, 27세다.
조은정은 서울예술고 한국무용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다. 방송은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의 '나는 캐리다'에서 아나운서로 시작했다.
이후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한 인터뷰가 첫 만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플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