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80대 여성 환자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5)씨가 사망했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작년 10월부터 입원해 있던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5)씨가 사망했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작년 10월부터 입원해 있던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발길 늘어난 대구 서문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가운데 6일 오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은 모처럼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분주 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