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토지신탁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를 밝힌 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 임직원들의 마음에는 격려가 되고, 어려운 화훼농가들에게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봄꽃들을 다량 구매하여 각 부서 및 임직원들에게 이를 고루 전달했다. 사내 요소마다 공기정화식물과 화분을 다량 비치해 직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예전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꽃 선물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