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남도제공]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AI 데이터센터’ 건립이 순풍을 맞으며 올 9월 첫 삽을 뜰 채비를 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솔리스아이디씨(대표 손태영)는 지난 3월 24일 LH로부터 AI 데이터센터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준공 목표는 2022년 3월이다.
이영석 도 투자입지과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향후 데이터 충남의 이미지 형성과 4차산업, AI연관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스아이디씨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이호스트아이씨티, 엘에스디테크가 AI 데이터센터를 건립과 운영을 위해 지난달 설립된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