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옥 전경[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카지노 사업장 휴장을 20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한다. 5일 GKL에 따르면, 지난 3월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에 결정적인 시기라는 판단 아래 3월24일 오전6시부터 이달 6일 오전 6시까지 휴장에 들어갔다. GKL 관계자는 "이번 휴장 연장 결정은 정부 '지역사회와의 접촉차단 관리'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지역 및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강원랜드, 29일까지 하반기 공채 접수…62명 선발NHN, 3분기 영업손실 1134억…적자전환 #GKL #그랜드코리아레저 #카지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