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월 6일부터 진행되는 EBS 라이브 강의를 포함한 초·중·고등학생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모든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위성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IPTV 3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모든 유료방송을 시청 중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EBS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은 과기정통부,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가 코로나19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온라인 개학의 성공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전국 가구의 93%가 이용 중인 유료방송을 통해 EBS 온라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에서 인터넷과 TV를 병행해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료방송을 통한 EBS 온라인 강의는 전국 학교의 정상 등교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유료방송 별 채널번호는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IPTV 3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모든 유료방송을 시청 중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EBS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은 과기정통부,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가 코로나19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온라인 개학의 성공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전국 가구의 93%가 이용 중인 유료방송을 통해 EBS 온라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에서 인터넷과 TV를 병행해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료방송을 통한 EBS 온라인 강의는 전국 학교의 정상 등교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유료방송 별 채널번호는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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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학년별 EBS 온라인 강의 방송채널 현황.[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