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의 사업조정을 검토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 전기로 열연공장의 사업조정을 검토 중이다. 전기로 부문의 당진 박판 열연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사업성을 따져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익성 조정 측면에서 가동률 조정 등 전반적인 사업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관련기사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탄소중립사회 앞당긴다포항시, 주요 철강 기업 가동 중단에 따른 유관 기관 긴급 회의 개최 #당진제철소 #사업조정 #현대제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