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세 번째 자동차강판 전용 가공센터를 짓는다. 1일 포스코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 경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P-IJPC 3공장 신설을 위한 증자 안건을 의결했다. 3공장은 기존 1·2공장이 위치한 자카르타 인근 KIIC 공단에 들어설 예정이다. 생산 능력은 연간 10만톤(t) 규모로 완공 시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서만 총 30만t 가량의 차강판 가공능력을 갖추게 된다. [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포스코, 스마트 산업보건 솔루션 눈길…보행 로봇으로 설비 점검자본금 늘려달라더니…산은, 9년째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에 발목 #포스코 #인도네시아 #강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