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유아용 면 마스크는 광주시 수공예 자활기업인 반희담에서 제작했으며, 1인당 면 마스크 2장과 손 소독제 1개를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7일부터 휴원 중에 있으며, 가정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휴원 종료 시 영·유아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자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지원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인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어린이집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