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간병인 근무하는 본관 4층 입원 환자' [사진=아주경제 DB]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1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입원 환자인 54세 남성(동두천시 거주)와 84세 남성(남양주시 거주)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간병인 60대 여성(포천시 거주)이 근무하던 본관 4층에 입원중인 환자들이다. 전날까지 파악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10명이었는데, 이날까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관련기사복지부, 중·저소득국 대상 백신생산공정 교육 실시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살펴보니 14곳 중 12곳 역세권 입지 의정부성모병원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는 5일까지 전면 폐쇄됐다. #성모병원 #의정부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