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뜯어먹자”…BYC, 샘표 ‘질러’와 ‘육포팬티’ 출시

2020-04-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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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소재 사용해 만든 육포팬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웃고 가시라”

[사진=BYC 제공]

BYC가 1일 국민 육포 브랜드 샘표 질러와 함께 ‘육포팬티’를 출시한다. 

‘육포팬티’는 진한 바비큐 특제소스에 재워 만든 부드러운 육포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직화 방식의 정통 숯불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쉬하게 제작했다.

신제품 육포팬티는 배고플 때 뜯어먹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육포팬티는 BYC 온라인쇼핑몰에서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50% 할인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BYC는 육포팬티 출시를 기념해 ‘소리벗고팬티질러’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BYC(@byc.official)와 질러(@ziller_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육포팬티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육포와 팬티를 증정한다.

BYC는 국내 74년 토종 기업으로 란제리, 발열 라이프웨어와 기능성 냉감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샘표 질러는 남녀노소 인기만점인 국민 육포 브랜드로 부드럽고 촉촉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BYC 관계자는 “활력을 잃어가는 요즘, 조금이나마 웃음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동네 강아지들이 따라올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BYC와 샘표의 합작인 육포팬티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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