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드러난 사모펀드 규제완화 후유증
-금융투자협회 공시된 자산운용사 291개사 지난 4분기 영업보고서 조사 결과 35%(103개사)가 적자 기록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67개사(65%)가 2015년 이후 설립된 것으로 나타나
-그 중 2015년 이후 설립돼 적자를 기록한 운용사의 총 손실은 273억2931만원(40.62%)
-일각에서는 2015년 금융당국의 사모펀드 규제완화가 질적 성장이 아닌 양적 성장에 치우쳐 사모펀드가 우후죽순으로 늘었고 운용사 부실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주요 종목 리포트
▷"OCI, 업황 부진에 수익성 악화 지속…목표가 '뚝'" [KTB투자증권]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종전보다 47% 하향
-올해 1분기 영업손실 700억원 추정...전년 동기 比 적자 확대
-"당분간 실적 개선 어려울 것"
◆ 전일(31일) 마감 후 주요공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003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쌍방울, 김세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환경에너지 주식 196만주 처분
▷하나금융지주, 단가차입금 2조원 증가 결정
▷다스코, 51억원 규모 인천공항 4-4공구 보안시설공사 수주
▷기아차, 박한우 대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하이트론시스템즈, 최대주주 한세희로 변경
▷씨아이테크, 16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함께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신한, 조경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폴루스바이오팜,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 보류
▷국보, 자회사 피앤비인터내셔날 4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세진중공업, 최양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세미콘라이트, 86억원 규모 전환사채 취득 후 53억원에 재매각
▷케이엘넷,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에코마이스터, 17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국순당, 배상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샘코, 정기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코렌텍, 5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모베이스전자, 김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거래소, 한솔씨앤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펀드 동향(3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122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170억원
◆오늘(24일)의 증시 일정
▷한국
-3월 수출입동향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일본
-3월 제조업 PMI
▷중국
-3월 차이신제조업 PMI
▷독일
-3월 제조업 PMI(최종)
▷유로존
-3월 제조업 PMI(최종)
▷미국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최종)
-2월 건설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