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시 관계자는 31일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등 상주시 전 직원 1,200여 명이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전체 성금이 5천여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모금액을 이번 주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으로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상주시 수의사회(회장 박동건)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거동동에서 상주연탄공장을 운영 중인 이기영 대표가 연탄공장 인근 마을과 코로나19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상주시에 마스크 550매를 기부했는데 이 중 250매는 인근 마을에, 300매는 시에 전달됐다.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의 남선알미늄 문경대리점(대표 전재욱)은 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신동희)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