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사진=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4~5월 두 달 동안 절반 깎아주기로 했다.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욕탕용 사용자와 일반 가정도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규모가 큰 공업용 사용자 6곳, 학교 시설은 제외된다. 관련기사화순군, 춘란사업 본격 추진 '부자 농촌' 실현한다화순군 11월까지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화순군은 5억 원 규모의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화순군 #상하수도 요금 #두달간 50% 감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