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병원 도착한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지원팀.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60대 남성 환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62명으로 늘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씨(65)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5일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시는 A씨가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알리·테무 공습 현실로...1분기 대중 직구 1조 육박, 54% '껑충' 하노버 박람회가 주는 교훈…"혁신하라 KOREA" #감염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