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산병원 도착한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지원팀.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60대 남성 환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62명으로 늘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씨(65)가 사망했다.
시는 A씨가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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