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5월 첫방송을 시작, 올해 29년을 맞는 KBS 대표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오늘(30일) 7000회를 맞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 연결 방송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KBS 지역 총국에서 전하는 고향 곳곳의 생생한 봄소식과 희망의 메시지로 시작되는 7000회 특집은 코로나19 때문에 실의에 빠진 농어촌을 돕기 위해 시작된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와 관련된 이야기도 준비한다.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던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던 농어민들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드리는 코너. 이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큰 힘을 갖는다는 6시 내고향의 정체성과도 일맥상통, 7000회를 이어온 6시 내고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손헌수, 이정용, 기성 앤더슨이 코로나19로 고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들을 찾아가고 최인선, 최형진 셰프가 따듯한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평창의 작은 마을을 찾는다.
한편 '6시 내고향'은 오늘(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사진=KBS 제공]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 연결 방송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KBS 지역 총국에서 전하는 고향 곳곳의 생생한 봄소식과 희망의 메시지로 시작되는 7000회 특집은 코로나19 때문에 실의에 빠진 농어촌을 돕기 위해 시작된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와 관련된 이야기도 준비한다.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던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던 농어민들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드리는 코너. 이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큰 힘을 갖는다는 6시 내고향의 정체성과도 일맥상통, 7000회를 이어온 6시 내고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오늘(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