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영종도=연합뉴스)
A씨는 아내와 함께 지난 18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남춘천역까지는 철도를, 남춘천역에서 자택까지는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들 부부의 자택과 거쳐 간 곳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이동 경로의 CCTV, 같은 열차 탑승자의 카드내역 확인 등을 통해 접촉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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