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연이은 마스크 기부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태광직물은 지난 26일, 마스크 1000개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인범 대표는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업장에서 사용하려고 구해둔 마스크를 주민들과 함께 쓰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은 우리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일죽면이 정이 넘치는 지역으로 유명한 것은 주민들은 물론 기관단체,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소중한 마스크를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광직물은 스포츠테이핑 원단의 특허를 보유하여 생산하고 있다.관련기사임태희 교육감, "아이비(IB) 월드스쿨 인증…경기교육 변화의 시작이자 기념될 만한 일"GS에너지, 롱안 LNG 발전소 사업 위해 베트남과 협력 강화 #안성 #이인범 #태광직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성)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