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26일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을 전격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에 이어 체온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최 시장은 신재호 ㈜휴비딕 대표 안내로 제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국가적 비상시기인 요즘 4.15총선과 학교 개학 등을 앞두고 차질없는 체온계 납품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안양시도 체온계 300개 납품을 주문한 상태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경영에 감사하다”면서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