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사랑상품권 이미지. [사진=포항시 제공]
당초 시는 4월 1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초·중·고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확인 후 4월 13일부터 특별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품권 개인 월별 구매한도 조정을 위해 4월 1~10일까지 일시적으로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를 중지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어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