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라스테이 역삼 확진자 방문에 영업 조기 종료

2020-03-26 19:09
  • 글자크기 설정

방역 후 27일 정오 영업 재개할 예정

신라스테이 역삼[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신라스테이 역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6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호텔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호텔에 투숙했다. 호텔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전달받고 곧바로 임시 휴업을 결정했으며, 방역을 마친 뒤 27일 정오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에선 당초 해당 층만 폐쇄 조치를 지시했지만 호텔은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호텔 전체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