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왼쪽 첫 번째)과 송광옥 동대문구약사회 부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5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마스크 3000장을 전달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대문구청 제공]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약사회가 마스크 3000장(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 송광옥 동대문구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적 마스크를 구민들에게 차질 없이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기부까지 해 주신 동대문구약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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