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서철모 화성시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확진자는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시장은 "(확진자는) 타 시 소재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안산시 단원구 단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다음 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9시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동거원 3명은 검체 채취를 완료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 "상세한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속하게 공지하겠다"고 했다.
25일 서철모 화성시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확진자는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시장은 "(확진자는) 타 시 소재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안산시 단원구 단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다음 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9시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