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은 25일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24억원에 대해 4월부터 6개월간 대출이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장이 된 저소득층 여성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연 2.0%의 금리로 최고 1억원의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 대출이자 전액 면제 규모는 2400만원으로 추산된다. 약 60개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