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5일 서울 용산구 청사에 근무하는 현역 간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간부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가족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식사한 가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해당 간부가 근무하는 층과 지하 1층, 10층 등을 소독하고 있다. 국방부는 직원들에게 해당 층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통보했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